일기장

2013.8.2

전길환 2013. 8. 2. 09:04

두 갈레의 출근길이 있다. 평소 늘 다니던코스가 아닌 더 긴 코스로 가끔씩 다니는데
오늘은 새로움을 맛보고자 긴 코스를 택했다. 자주 보는 길목이지만 버스를 타고가면서
밖의 모습을 보면서 보도블럭 내 볼라드파손,보도블럭 침하,소공원잡초제거 및 보식,가로등
고장 등을 보는데 다른 때와 달리 동인천역 버스승장장 주변 버려진 쓰레기가 인상을 찌뿌리게 했다.
일부는 담배를 피우고 꽁초 그냥 버리는 것,먹고남은 봉지 버리는 거를 초등교육부터 주1회이상
자연보호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아침이었다.먹는 거는 본인만 중요하지만 도로변 청결은 지역의
수준을 평가하기도 함을 모두가 재인식 했으면 하고 생각을... 새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