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13.12.23

전길환 2013. 12. 23. 11:09

어머님 인천 넷째사위입니다

얼마전 보일러 기름으로 인하여 마음적으로 많이 아파했을 것 같습니다

 

보일러를 외출로 해 놓으면 돌아가지 않는데 방에 설치하여 놓은 자동조절기가 고장나서 그런 거 같아요

 

얼마되지 않지만 기름값 하시라고 조금 삼십만원 보내드리오니 보태 쓰셔요

도경이 안식구도 오늘부터 인천 남구청 기초생활보장과 어려운 사람 돕는 업무를 보게되었어요. 출근하여 도경이 안식구 과장되는 사람한테 잘 지도부탁한다고 전화를 했어요

 

그동안 마음고생 좀 했을 거여요. 이제 인천사람 되었으니 생활에 잘 적응하여 좋은 일 만들어 가도록 제가 도와드릴께요

그럼 몸 건강하시길 기도드리면서 줄입니다

안년히 계십시오

2013.12.23

 

넷째사위 전길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