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2015년12월과 2017년 12월 페이스북에 게재한 글

전길환 2017. 12. 9. 10:02


점점 깊어가는 송년의 시간에 가수 수연의 높은 하늘아를 들으며 친구, 고향, 동료, 직장 등 지나온 시절을 되돌아 보면 어떨까 해서 올려 보았습니다.

세상을 한 눈으로 내려다보는 하늘도 혼자 있어 외로우듯 인생욕심은 무한한것 같습니다. 잠시 여유찾아 충전하면서 송년의 시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금년 한해 여러모로 페친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자연위치에 오르막이 있고 구불길. 막다른 코너가 있듯 인생삶도 내마음같이 모두 성립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좌절하지 말고 긍정적인 마음과 여유속에 하면된다, 할수 있다, 해야한다를 생이 있는 한 느긋히 꿈구며 성실히 살아갈 때 감사속에 행복을 느낀다봅니다.


존경하는 페친여러분 그동안의 경험을 거울삼아 다가오는 신년에는 힘찬 에너지를 바탕으로 목표에 다가가는 새해, 아니 실현하는 새해되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