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종합사회복지관 언론보도

"코로나 스트레스 해소"만수복지관, '놀아줘 홈즈' 실시

인천 만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전길환)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생활을 하고 있는 가족들을 위한 즐거운 시간 마련과 코로나19로 인한 양육스트레스, 우울감 등을 해소하는 프로젝트로 “놀아줘 홈즈”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놀아줘 홈즈’는 1탄 '더위사냥 재활용을 활용한 물총과 비눗방울을 만들어 놀기', 2탄 '팜쉐어토랑 콩나물 및 새싹 키우기 체험 및 요리·나눔', 3탄 '송편가(家)왕 가족들과 함께 추석 맞이 송편 빚기', 4탄 '놀면뭐하니?키트키트 복지관 어울림 마을 역사·한지·그림책・캘리그라피 키트키트 만들기'를 실시했다.

놀아줘 홈즈에는 685명이 참여했다.

주민들은 “코로나로 학교도 일주일에 한번 밖에 못가고 답답해하고 있던 아이들의 일상에 활력을 주는 좋은 프로그램이었던 것 같다.”,“코로나로 외출도 못하고 집에서 답답하게 지냈는데 직접 씨앗도 뿌리고 물도 주고 요즘 저희 가족의 활력소가 됐다.”,“요즘에는 송편을 사서 먹을 수 있어서 빚어본지 오래 전인데 추억도 소환하고 아이들과 함께하니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전길환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콕생활을 하는 주민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며 즐거운 일상생활 지원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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