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건강과 희망있어 아름다움 만끼하는 눈 내리는 화요일

전길환 2022. 12. 6. 09:26
건강과 희망있어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화요일입니다
출근하여 한참 후 창밖을 보니 아름다운 하얀 눈이 내리고 있어서
우산을 받쳐들고 인천만수종합사회복지관 인접 거머리산을 등산했습니다.60년도 시절 눈이 자주도 많이 내리게되면 고무신 신고 등교하는 길에서 털신을 신고 다니거나 장화를 신은 친구들 혹여나 보게되면 무척이나 부러웠습니다.중학들어가서 운동화를 처음 신었습니다.그 시절 생각하면서 눈 내리는 산 길을 6천보(5키로)를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