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편찮으신 장모님 찾아뵙기

전길환 2023. 6. 19. 09:51

2023.6.17(토)새벽에 장모님 안부인사 드리고자  2개월여만에 출생하여 36년간 성장하고 15년여 직장생활한 살기 좋은 고향 고창군에 왔습니다.

새벽 산책 상쾌,통쾌합니다. 장모님이 지금까지 중 가장 심하게 편찮으셔서 예감이 좋지 않아 무거운 마음으로 6.18(일) 인천으로 귀가하면서 농촌 넓은 모내기 들판을 보면서 지나온 세월을 생각하며 눈을 감아봅니다 . 기도가 통한다면 장모님 기운회복,지금 98세이시니 100세까지만 건강주옵소서하고 기도올립니다

세상사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의 건강주심에 감사드리면서 회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