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흰 눈 덮인 백의 세계를 원없이 이른 새벽 걷다

전길환 2024. 2. 6. 17:19
생각하기에 따라 아름다움과 행복은 좌우됩니다.
창 밖 참새들 매일 먹이주니 새벽 출근시간에 맞춰 창밖 소나무 숲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먹이를 주니 왁자지껄 짹짹 노래합니다.
해석은 모르지만 마냥 흥겹고 평화롭습니다.
구정 설을 앞두고 들뜬 마음 가족과 이웃들간에 평화롭고 행복시간 보내시길 기대합니다
+ 금일 복지관 인접 거머리산 설경이며 참새들 지저귀는 모습은 지난 해 촬영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