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흐뭇한 하루 일기

전길환 2024. 3. 18. 10:58

1개월만에 자주 그리던 36년간 성장하고 뛰놀던 고향에 장모님안부인사 드리러 와서 장모님 모시고 장모님이 요양병원 입원하기전까지 살으셨던 빈 집을 7개월여만에 이상유무 둘러보기와 영광백수 해안도로 바닷바람쐬기 마치고 인접에 처남댁 있지만 모처럼 황토편백나무 펜션에서 장모님 모시고 추억의 소풍을 보냅니다.다음 달엔 또 다른 추억을 쌓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