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마음비우니 자유롭고 평화롭습니다

전길환 2024. 6. 24. 20:46
마음을 비우니 자유롭고 여유롭습니다.
마음을 완전히 내려 놓으니 편하고 자유롭고 여유롭습니다.이제 희망하여 기관에 주요직책 희망지원서를 제출하지 않기로 다짐했습니다.2019년 6월 말 인천광역시청 퇴직 후 10여군데 기간을 두고 동서남북의 복지관장 등 지원서 제출하여 마지막에 최종적 합격하여 복지관장 4년을 성공적 아주 흡족하게 성과를 내며 4월15일 마무리하였습니다.
마무리되기 전부터 인천도시공사 광역주거복지센터장에 응시하였으나 희망을 접었고, 그 후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 사무처장에 꿈을 가지고 3월21일자 시 연합회장과 각 구 노인회장께 채용협조 서한문을 등기 발송했으나 이번에도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이제 마음을 완전히 비우고 편하고 자유롭게 여생을 보내기로 결정했습니다.
39년 공직생활 후 받는 연금과 노후 자금으로 가족과 형제들 편히 자유로운 생활로 정했습니다. 지난3월21일자 추억일기를 소환하여 봅니다
존경하는 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한회 박0 0 회장님께 춘분 맞아 꽃 봄인사올립니다
우리 시 의회에서 유능하신 의정경험과 탁월하신 운영능력으로 469,683명의 어른신에 1,506경로당과 72,786명의 회원운영에 감사드리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인천광역시청에서 만39년 행정경험을 끝으로 사무관 정년 퇴직하여 남동구만수종합사회복지관장 만4년 임기를 이번 4월15일자 마치는 전길환입니다. 원래 전북 고창군청에서 고교 졸업 후 바로 공무원을 시작하여 대학가는 것이 꿈이여서 방통대를 입학하여 출석수업을 받아야 되나 가족계획사업으로 1인당 3명이상 추진과 퇴비증산 사업으로 여름과 겨울방학 때 5일씩 출석수업이 불가하여
전북고창군청에서 15년 근무 중 출석수업이 가능한 인천광역시로 전입하여 야간대와 방통대를 마쳤습니다.학연,지연,혈연등이 없었지만 남달리 노력하고 대인관계 원활로 시청으로 발탁되었고 장기자랑 최우수와 업무연찬회 발표에서 구와 시에서 우수표창을 비롯 민간이 선정하는 친절공무원에서도 구와 시에서 선정되는 것을 비롯하여 대통령표창까지 받았습니다.
또한 퇴직무렵 특별승진기회를 갖고자 기피부서 인천광역시 각종사업시에 토지 및 지장물 보상팀장을 희망하여 만3년 담당하여 획기적으로 소송없이 원만하게 수시 소통으로 적기 마무리하여 호봉승급은 가능하지만 승진은 어렵다는 전달을 받았습니다. 하여튼 매사 보람되고 행복한 공직생활였고 부평구에서 동장시절은 22개동에서 1위와 과장시절은 10개 군,구에서 우수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만수종합사회복지관장으로서는 4년간 근무하면서 인천시시설관리공단.인천교통공사.인천도시공사.환경관리공단 등으로 부터 여러 후원금 및 후원품을 받아 다함께 더불어 행복한 복지관을 운영하였습니다
이러한 39년 행정경험과 4년의 복지관장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의 회원확대사업과 경로당별 사업체와 효율적인 자매결연으로 사업성과를 추진하고 복지관 효율화를 위하여 어른신들 노후 삶의 질을 높이기고자 대대적으로 여러 기관 및 단체에 문서전달과 아울려 여러 SNS룰 통하여 알리고 카톡체널 등을 만들어 더 많은 분들이 복지관을 활용하여 살 맛나는 인천광역시 노인연합회를 만들어 가는데 심혈을 다할 각오를 다짐합니다
향후 대한노인회인천연합회 사무처장 채용시에 본인을 배려하여 주신다면 시청 관련부서 및 시 의회 문화복지 위원회와 돈독한 관계유지로 예산확보 자신있습니다
끝으로 회장님댁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고 대한노인회 인천광역시연합회가 더욱 발전되길 기원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24.3.21
남동구만수종합사회복지관장 전길환(010-7447-7819)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