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다시 돌아가고 싶은 아름다운 지난 추억

전길환 2024. 12. 16. 09:14
아하 옛날이여! 의욕 왕성하고 주야 관계없이 동서남북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부평3동장시절 추억입니다.쉬는 날도 거의 출근했고 새벽 출근였습니다.그 결과 연말 22개 동사무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와 200여만원(?)시상금을 받아 직원에 나눴던 일을 비롯하여
고향 전북 고창선운사에서 동백꽃 어림묘를 박스로 가득 담아와 주민에게 선착순 홍보하여 나눠드렸던 일,
봅,여름 가을에는 인천광역시에 의뢰하여 관내 학교에, 도로변 공터에, 등산로에 계절 꽃을 심고, 주민들 운동기구를 다양하게 선택하여 몇 군데 설치와
늘 관내 순찰하여 블법 쓰레기 수거 및 가로등과 보안등 고장과 도로파손,신호등 파손 등 1년에 200-400건 보수대상을 문서로 구청 및 관련기관에 의뢰하고 어려운 이웃발굴하는 일로 장학회 설립 및 추진, 어랴운 이웃과 말 동무되어주기 등 여러 많은 추억을 쌓았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25년여 되어갑니다.그시절이 다시온다면 훨씬 더 잘 할거 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