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기쁘고 흡족한 목요일 아침

전길환 2025. 4. 3. 12:28

기쁘고 흐뭇한 만족의 목요일 아침입니다.모처럼 인천 중구 개항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주민자치회원들 동네 골목 아침 대청소를했습니다.관심을 보이면 즐거운 것과 보완해야 할것을 발견합니다.현직일때 장애인 전동차충전기를 후원금으로 근무하고 있는기관에 설치하려 생각했으나 자체적으로 가정집에 다들 있어서 시급함이 없어보여 시행을 안했는데 오늘 동 주민센터 입구를 보니, 설치되어 있어 바로 이게 참다운 봉사행정이다, 약자를 위한배려다 생각되어 만세를 부르고 싶어 충전기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주민자치회원들과 얘기 나누며 청소 후 오랜만에 돼지고기 김치찌게와 달걀후라이에 맜있게 아침을 해결하였습니다.행복은 찾으면 주변에 널러 있는거 같아요.행복을 찾아서 야호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