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동장 및 구청 과장 시절 몸 담았던 부평구의 아름다운사람들 카페회원님들과 비바람이 거세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에서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광천읍 생태탕에 점심을 맛있게 들고서 광천의 젖갈 구경을 하고 왔답니다.
처음에는 걱정스러웠지만 평소 초등학교시절 비료포대 구멍 뚫어 쓰고서 다녔던 시절을 그리면서 억세게 내리는 소낙비를 비옷만 입고서 거닐고 싶은 때가 있었는데 확 풀렸어요.
출처 : 고창사람들
글쓴이 : 전길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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