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움 트는 새봄의 소박한 꿈

전길환 2020. 2. 21. 09:55

우리 곁에도 포근한 새봄이 왔습니다.

아침에 화분들 흙을 파보니 얼었던 게 완전 녹았습니다.

여러개의 화분들 윗흙과 아래 흙을 바꾸고 거름을 넣는  희망의 시간을 만드니 더없이 행복합니다.

무리한 욕심 뒤로하고 건강함에 만족하며 소박한 꿈 찾아 생동감있는 움직임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