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재밌는 아침여요.땀으로 온몸이 뒤범벅 하여도 의욕가운데 목표가 있어 행복합니다.7시반에 혼자 출근하여 사루비아 150여본 삽으로 파고 공터에 심었더니 옷이 다 젖어 빨고 다른 옷으로 갈아 입었어요.어제는 사무실 조립식 대형화분이 그동안 빈채로 있어서 구청 녹지팀에서 사루비아를 구하여 150여본 직원 몰래 퇴근시간 무렵 혼자서 심고 나머지를 오늘 아침에 심었다. 혼자 심냐고 지나가는 주민이 묻는다. 좋아서 일찍 나와 운동겸 심습니다,답한다.누가 뭐라하던 품위에 낮춰보일지라도 내 의지가 그렇고 희망이 있어 아름답고 재미있습니다.뭐든지 재밌어서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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