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서창마을어울림센터, 콘서트 선사로 아파트에 활기를….
인천시 남동구와 만수종합사회복지관(이하 만수복지관)에서는 다음주 9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발코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친 주민의 마음을 치유하고 아파트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서다. 또한 구청 소속 ‘푸를나이 JOB CON팀’ 이 참여해 다양한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민이 공연을 집안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정은 6월 9일 서창LH 1단지(16:30~17:30), 16일은 12단지(16:30~17:30), 그리고 23일엔 15단지(19:00~20:00)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구와 만수복지관은 2020년 하반기 사회보장특별지원구역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23일 서창마을어울림센터를 개소해 운영 중이다.
/ 박종형 시민기자 myplaza21@naver.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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