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 전길환, 이하 복지관)은 지난 16일(목)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어르신 250여명에게 음식과 선물세트를 전하며 한가위 인사를 드렸다. 이 행사는 인천도시공사의 후원금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이강호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윤관석 국회의원, 김성수 시의원, 김윤숙․유광희․이유경 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복지관의 전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그래도 지역의 많은 어르신들이 넉넉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후원과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행복한 마실급식소를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지역의 결식우려 어르신들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 박종형 시민기자 myplaza21@naver.com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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