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동 만의골 환경개선사업으로 쾌적한 환경조성

장수동 만의골 마을을 그리다’ 만수복지관, 벽화그리기 진행
기자명 남동뉴스   입력 2022.10.31 13:51  
 인천 남동구 만수종합사회복지관은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마을을 잇다’ 사업으로 ‘장수동 만의골 마을을 그리다’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벽화 그리기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 동안 만의골 상인회, 장수서창동 부녀회, 남동구재향군인회 여성회, 네오맨 벽화봉사단,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해 아름다운 벽화로 단장해 마을을 꾸몄다.

이번에 벽화 그리기를 진행했던 골목은 주민 및 많은 시민의 왕래가 잦은 곳으로 만의골 특성에 맞게‘은행풍경’,‘동물’테마로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넣었다.


이날 벽화를 지켜보단 마을 주민은“거리가 예뻐지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좋아해 기분이 너무 좋다.”고 했다.

전길환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지역주민의 삶에 힘이 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