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빠릅니다.
정년을 얼마 안 남겨둔 초등시절 김병 0 선생님이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를 자주 하셨던 조회시간이 생각납니다.정년까지는 때론 힘 들때도 있었고 괴로웠던 순간도 있었지만 미래의 성장 발전된 모습을 미리 꿈 꾸며 인내로 견뎠습니다.그릇된 승계는 바로 바로 소각하고 그릇된 억눌림이나 권위적인 사고방식에서 늘 발전된 방향에 자율적이고 화기애애한 근무의욕을 생산하는데에 전념했습니다.
회의 지향 또는 생략하며 연간이나 월간 계획서에 의한 주간별 업무파악과 추진이 부진할 때 개별적 전달 또는 불쾌감없이 형제처럼 다정다감한 토론을 실시했습니다.
군.구별업무평가나 동사무소 별 업무평가 등에서 최우수를 얻었습니다.개인적으로는 민간인이 선정하는 친절공무원에 구와 시에서 선정되었고 대통령 표창 등 다수 수상한 바 있습니다.현역인 후배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할 수 있다는 강한 신념으로 목표를 크게 가지며,조직 발전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조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연말을 앞두고 거주지 지역 내 여러 단체 송년모임과 고향모임 및 고향동창들 모임이 분주합니다.뭐니뭐니 하여도 가화만사성이란 말처럼 가정과 형제친목 및 발전이 우선입니다.
먼저 전화하고 먼저 자리 만들어 부모님의 은혜를 기리며 친목도모하길 바래봅니다.
어제는 중딩친구 아들결혼, 오늘은 고향마을 사람 송년회를 가졌습니다.얼른 스쳐가는 아름다운 인생소풍, 늘긍정속에 여유롭게 배려와 사랑으로 살아갑시다.
지역발전을위해서, 지역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뭘 할까 늘 궁리하며 찾아서 구조 되도록 노력하는사람이 됩시다.
24년 한해 여러모로 수고 많았습니다.얼마 안 남은 송년시간 알차고 멋진 추억을 쌓으며,새로운 25년에도 건강히 이모 저모 하고자 하는강한 의욕을 품으며 열심히 달러 보기로 합시다.건강이 최우선입니다,건강관리를 위하여 매일같이 1만보 이상 걷기합시다.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024.12.22. 동인천에서 아름다운 꿈을 실천하는 끓는젊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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