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눈 내리는 날 파주.문산 전철 소풍
오늘도 목적없이 1호선 올라탔습니다.소사역 도착하니 서해선 타고 김포공항.일산 경유 파주.문산의 들녘을 보고 싶어 문산도착 편의점표 컴라인 들고서 포켓용 라디오 음악을 듣노라니 하루 일과 만족이 든다.산에도 바다도 가고 한강도 가면서 시간보내는 것이 일과입니다.외곽의 농촌 들판을 보노라니 어린시절 넓은 땅 소유하는 것이 꿈이었던 것이 엊그제 같건만 만 66세가 되었습니다.이 건강 길게 짊어 지고 가기위해 매일 1만보 걷기에 세상만사 제쳐두고 내 맘대로 자유시간 갖으니 인생 후반전 여유롭고 재미 좋습니다.누구의 구속없이 마음 편히 긍정속에 낙천적 삶 소풍 이어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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