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꿈이 꾸어진다는 걸 느껴보는 아침이다
3일전에 이어 동일한 꿈을 어제도 또 꾸었다
5년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초등학교시절 5학년 1반 조중빈담임선생님을 학창시절 가장 존중하였고
졸업하여서도 교육청에 확인하여 통화를 몇차례 하였다. 그런데 꿈속에 나타나는 것이었다.
존경에 배경은 초등시절 10%범위권안에 학생은 학년 말 종무식 때 우등상을 주었다
다른 분은 학부모의 노력도에 따라 뒤바뀌는 수가 있었는데 이 선생님은 그러하지 아니하셨다
울 부모님은 찾아오신적도 없는데 5학년 때 운동장에서의 종무식 때 1학년에서 5학년까지 대표로 본인을 받게 하였다
겉으로 나타나는 폼에서도 수업 끝나고 선생님들 배구경기 때 힌바지에 멋진 상의차림으로 강 스파이크는 반 학생들의 자존심을 갖게 하기도 했다
공직생활 33년 8개월 하고 이제 5년여 정년이 남아 승진에 마음이 바쁘다
전북에서는 나름대로 빨랐다고 생각하는데 전북에서 15년여하다가 인천으로 왔기에 전입 다음연도 6급에 승진의결되었으나 구청장이 근무부서에 내려와 전입하였기에 더 기다려야한다면서 결재를 뒤로 미뤘다는 것이다. 그래서 다음연도 다시 승진하였고, 5급 또한 세무직이어서 구청편에서 보아서는 빠른셈이었으나 시청방향에서는 근무성적 우수를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나 방법은 알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 시에 선 전입 등 고려하여 양보하였기에 늦은편이다
그러하기에 남들보다 승진에 대하여 마음이 바쁘고 관심이 배가 더 쓰인다
이번 인사 때 송도에서 청량리 수도권급행광역철도추진으로 특별승진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사업발표가능여부는 2월중순 이후 발표한다는데 승진을 위한 인사위원회는 이달 10일이다. 그럼 이번에 제외되고 다음은 아시안게임 치뤄진 후는 그 인원 복귀로 어렵다. 이런까닭에 5년여 근무한 출생지 면사무소의 면장으로 발령을 받아 갔는데 사무실도 과거와 같이 아니하고 과거에 함께근무했던 면장님이 앉아 계실뿐 아니라 썰렁하여 아니다 생각되어 고창군청에 확인을 해보아야겠다는 꿈과 그 3일전에는 공음면장이 꿈인데 잘못발표되어 고창읍장이다는 것이다 이런꿈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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