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2017년도에 10회째 헌혈 후 헌혈수기를 혈액관리본부에 등록한 내용입니다
- 금년들어 전혈헌혈3회,혈장헌혈7회 합하여 10회했습니다.
정기적 헌혈하게된 동기는 고교시절 첫 헌혈을 시작으로 군대시절과 제대 후 현 직장에 이르기까지 헌혈을 실시하긴 했지만 업무가 바쁘고 여건상 허락되지 띄엄 띄엄 하다가 언제부터인가 거주하고 있는 인천 중구인근인 영종도에 말라리아가 발생하고, 본인도 말라리라 항체가 나와 이동버스헌혈에서 몇차례 불허판단을 받아 되돌아왔습니다
헌혈마음은 있었지만 먼 거리의 헌혈원까지 가기가 복잡하여 그냥 몇해를 지나쳤는데 갑자기 2017년들어 이웃과 함께해야 겠다 결심 후 장기와 인체조직 등 부부가 함께 기부하고 자녀들한테 이 사실을 허락해라 교육 후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기로 각오했다
2017년 초부터는 적극적인 헌혈에 결심을 하고 먼거리인 1시간 이상 되는 헌혈원까지 가서 말라리아균 관계로 혈장헌혈을 시작으로 하여 실시하던 중 말라리아 보균검사를 받으니 없어졌다하여 전혈헌혈을 했습니다. 그 다음 또 가니 혈장밖에 되지 않는다하여 혈장진행하던 중 대략 3개월 전 말라리아 검사 재실시하여 금년 10월에 10회째 전혈헌혈을 했습니다.
남은 40인생을 이웃과 함께 도우며 살아야겠다마음 먹으니 헌혈의 행복체감이 달라집니다.요즘은 헌혈 후 아주 새롭고 즐겁습니다.그러기에 금년들어 10회째 헌혈을 하게되었지요.뭐든 마음 먹기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고 그 행동에 따라 성취감과 행복감도 달라진다 생각합니다.
내년부터는 헌혈독려가 종교계 등록하라는 것 같이 어렵겠지만 본인의 예를 들어주면서 가족과 주변부터 설득하여 헌혈에 동참하여야겠다 생각을 해 봅니다. 봉사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거액의 기부금을 납부하는 것도 있지만 쉬는 날 주변 골목마다 청소하는 것도 있고, 어려운 이웃과 말 동무되어주기도 있습니다. 본인은 첫째 정기적 헌혈, 둘째 쉬는 날 골목마다 청소하고 주민불편사항 해결하기, 세째 어려운 이웃과 말동무되어주기와 애로사항 해결하여주기, 네째 주변의 분들과 친목활동하기입니다
모두는 아니더라도 본인같은 행동이 증가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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