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여생 적극적인 봉사하며 살기

전길환 2017. 11. 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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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2017년도에 10회째 헌혈 후 헌혈수기를 혈액관리본부에 등록한 내용입니다

- 금년들어 전혈헌혈3회,혈장헌혈7회 합하여 10회했습니다.

정기적 헌혈하게된 동기는 고교시절 첫 헌혈을 시작으로 군대시절과 제대 후 현 직장에 이르기까지 헌혈을 실시하긴 했지만 업무가 바쁘고 여건상 허락되지 띄엄 띄엄 하다가 언제부터인가 거주하고 있는 인천 중구인근인 영종도에 말라리아가 발생하고, 본인도 말라리라 항체가 나와 이동버스헌혈에서 몇차례 불허판단​을 받아 되돌아왔습니다


헌혈마음은 있었지만 먼 거리의 헌혈원까지 가기가 복잡하여 그냥 몇해를 지나쳤는데 갑자기 2017년들어 이웃과 함께해야 겠다 결심 후 장기와 인체조직 등 부부가 함께 기부하고 자녀들한테 이 사실을 허락해라 교육 후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기로 각오했다


2017년 초부터는 적극적인 헌혈에 결심을 하고 먼거리인 1시간 이상 되는 헌혈원까지 가서 말라리아균 관계로 혈장헌혈을 시작으로 하여 실시하던 중 말라리아 보균검사를 받으니 없어졌다하여 전혈헌혈을 했습니다. 그 다음 또 가니 혈장밖에 되지 않는다하여 혈장진행하던 중 대략 3개월 전  말라리아 검사 재실시하여 금년 10월에 10회째 전혈헌혈을 했습니다.


남은 40인생을 이웃과 함께 도우며 살아야겠다마음 먹으니  헌혈의 행복체감이 달라집니다.요즘은 헌혈 후 아주 새롭고 즐겁습니다.그러기에 금년들어 10회째 헌혈을 하게되었지요.뭐든 마음 먹기에 따라 행동이 달라지고 그 행동에  따라 성취감과 행복감도 달라진다 생각합니다.


내년부터는 헌혈독려가 종교계 등록하라는 것 같이 어렵겠지만 본인의 예를 들어주면서 가족과 주변부터 설득하여 헌혈에 동참하여야겠다 생각을 해 봅니다. 봉사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거액의 기부금을 납부하는 것도 있지만 쉬는 날 주변 골목마다 청소하는 것도 있고, 어려운 이웃과 말 동무되어주기도 있습니다. 본인은 첫째 정기적 헌혈, 둘째 쉬는 날 골목마다 청소하고 주민불편사항 해결하기, 세째 어려운 이웃과 말동무되어주기와 애로사항 해결하여주기, 네째 주변의 분들과 친목활동하기입니다

모두는 아니더라도  본인같은 행동이 증가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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