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공로연수1주일 앞두고 친구들에게

전길환 2018. 7. 20. 08:23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창생친구들! 삼복더위에 두루 건강들 하시지요.

울 나이 40대같은데 어헌 예순이되어 현직에서 떠나게 됩니다.

본인의 경우 38년의 세월이 지난 뒤 보니 인간속도 초고속였던 거 같아요.

앞으로 세월아 너만가고 나는 좀 더 쉬었다가련다하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은 80.6.7 전북부안군 농촌지도에서 출발 고창군청, 인천광역시 동구청 등을 거쳐 인천광역시에서 이번 7월 27일자로 완전히 현직에서 떠나게 됩니다.그간 여러모로 심적 도움을 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면서 앞으로 건강관리에 항상 유념하면서 여생 재밌는 소풍과정 소통하면서 살기로 합시다.감사합니다.전길환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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