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금년 겨울 네번째 눈 덮인 산 발자국 남기기

전길환 2021. 2. 4. 09:50

올 겨울 들어 네번째 하얗게 눈 덮인 복지관 인접 뒷산,

아무도 길 내지 않은 곳 눈길을 개척정신 발휘하여 6키로여 거리를 원없이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옛 어린시절 학교길을 생각하면서 그 때와는 달리 더 행복한 마음으로 뽀드득 뽀드득 소리를

내면서 밟아대며 건강을 충전하는 행복한 이른아침 소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