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요일입니다.봄은 각종 씨앗을 뿌리고 희망을 갖는 의욕에 찬 절기입니다.
설날은 복지관 화단과 공터에 심어진 꽃 양배추를 뽑아내고 끈끈이대나물과 꽃양귀비를 심었고
오늘은 출근하여 공터를 삽으로 파고 꽃양귀비를 파종했습니다.
4월이되면 화훼고추.달걀가지.꽈리를 종이컵에 이식하여 이웃들에 나눠주려합니다.
행복은 곳곳에 있어 찾으면 발견되는 거 같아요. 전국 페친들에게 8년째 꽃마음 갖기추진으로 매년
신청하는 페친 및 밴친들에게 꽃씨를 우송하고 있습니다.금년은 30여명 됩니다.
야관문 약초는 올해 4째로 금년은 15명정도에게 나눠드렸습니다.
8월말경 베어다가 세척 후 그늘에 파랗게 말려 상자에 넣어 나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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