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습니다.감기조심하세요.
아름다운 희망의 마음으로 화요일 아침 문을 엽니다.
춥고 어려울 때 일수록 따스한 인정어린 대화가 필요합니다.
복지관 창밖에 새 먹이통을 1월3일 만들어 놓고서 푸짐히 조와 쌀 멸치 머리를 줍니다.
예전에 없었던 참새 외에 이름모를 중견 아륻다운 승리새(15사단 부대이름)도 보입니다.
요즘은 지저귀는 새소리를 음악으로 들으며 통하지 않는 무언의 대화속에 인생소풍 행복을 느낍니다
행복이란 별 거 아닙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만족과 행복을 느끼면 그게 참다운 행복입니다.
크던 작던 행복을 만들어가는 모두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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