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가뭄 뒤 단비의 행복
새벽 3시에 잠 깨어 창문열어 보니 단 비소리가 나서 기뻤습니다.
들판의 농작물 쑥쑥 자랄것을 생각하며 다시 꿀 잠을 청했습니다.
5시 기상 밖을 나와보니 빗물 고인 상태가 20미리 되는 거 같아 오늘은 200여개 화분과 화단 3시간 물을 주지 않아도 되겠구나 생각하며 전철에 출근 몸을 실었습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출근하면서 전철역 내려 150여미터 거리 복지관까지 비를 맞고 걷는 거 보고 출근하는 지인이 자기 우산을 건넨다.
아하 이런 분이 계시다니 너무 고마워서 흥겨운 표정과 건강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인삿말 건네고 뛰었습니다.여유로운 즐건 하루 시작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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