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밖에 나가보니 아름다운 모습으로 하얀 온 세상이 되어있습니다.
맑고 아름다운 뽀송뽀송한 눈사람 만들기 좋은 눈이 쌓였습니다.
처음엔 마냥 기분좋아 운동화 차림으로 한참을 걸었습니다.
걷다보니 사무실 주변 및 도로 눈 치우기 작업이 생각나서 돌아와 맑끔히 치웠습니다.
금년 들어 두번째로 원없이 눈 위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내일도 흔적이 남아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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