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장모님)에 대한 그리움에 자주 찾아뵙고 여러 얘기 나누기
어머님의 노래가 생각남니다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 것 같아...
고향 시골가는 토요일(9일)이 다가옵니다.시골가는 기차표를 미리 예매했습니다.98세의 장모님이 삼개원 전 요양병원에 입원하셔 세번째 안부인사 드리러 갑니다.힐체어를 통하여 여기 저기 모시고 다니면서 사람얘기 많이 하여주렵니다.모처럼 고향들러 고창읍내 시장표 먹거리도 들렵니다.고향이 있고 부모님이 계셔 행복하고 즐겁습니다.추석을 앞두고 형제간에 이웃간에 즐거운 대화 많이 나누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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