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입니다.
밝은 가을하늘 푸른 바탕에 백색의 뭉게구름 그림사진 아름답습니다.
그제는 고향 고창에 내려가 7대조부모님이하 부모님까지 맑끔히 단장하여 드리고 왔더니 상쾌,통쾌하고 게운합니다.
1개월여만에 가는 고향이지만 갈 때마다 새롭고 구석 구석 다녀보고 싶은 맘입니다.
어릴 때 오르내리던 정자나무와 집터, 그리고 근무했던 고창군청 및 자녀들이 다녔던 고창초등학교 등 두루 한바퀴 돌았너니
그동안 묶었던 마음 모두 소화되었습니다.
고향에 조상님 벌초 완전사고없이 마치시고 가족간에 화목하고 생기 활발한 가정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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