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날보다 감사를 더 느끼는 목요일입니다.어제 장모님 병 문안에서 정신력이 예전과 같이 많이 회복되셨음을 확인했습니다. 병원 앞 슈퍼에서 구입한 환타와 빵을 함께 입원한 방에 일부 나눠드리고 개인사물함에 넣어 놓으시라는 모습을 보고서 흐뭇했습니다. 힐체어로 병원을 돌면서 간호사들한테 손 흔드시는 모습이며, 우리 딸이라고 자랑스럽게 소게하는 모습도 좋았습니다. 고창읍내가 널리 보이는 창가에서 긴 대화를 나누었기에 홀가분합니다..미래 건강은 보장하지 못합니다.건강할 때 가족과 형제간 행복소풍합시다. 기분 좋은 명랑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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