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년간 복지관장 임기를 마치면서 그동안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은혜 길이 간직할게요. 흐뭇하면서도 아쉬움이 남네요. 오늘 복지관 마지막출근을 7시이전 하여 창밖 참새들 먹이주며 작별인사했습니다.인생말없이 유유히 흐른 만4년의 복지관장시간들 보람되고 만족했습니댜.시작하기 전 여러 복지관 홈페이를 보고 필요한 사업 네가지를 정했습니다.기존 사업들에 불편하신 분 무료 안마.무료장수사진 .무료합동결혼식.100세 찾아가는 생신잔치 추진에 여러 기업과 단체로부터 후원품 많이 접수하여 맞춤형 복지 실현였습니다.기간과 목표를 두지 않고 자연스레 부담없이 추진하는 것이였기에 시간이 흐름에 자연스레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무료합동결혼식은 복지관 홈페이지와 개인적 카카오스토리 및 여러밴드 , 페이스북 등에 홍보했지만 실적이 없었습니다.여러 단체와 각 행정기관 통장 등 회의시에 보다 더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 숙제를 남겨두고 내 부모님과 형제같이 항시 소통하고 함께하는 복지관장4년의 세월 보람되고 만족합니다.좋은 프로그램과 복지정책들 길이 유지발전되길 기원하면서 막을 내렸습니다.인천광역시청 2019년6월 정년퇴직에 이어 만65세가 되어 두번째 정년퇴직 아쉬움없이 만족하게 마무리 함 흐뭇하고 자랑스럽게 여깁니다.매사 배려와사랑을 철학으로 여기머 어려운 이웃발굴 행정기관에 알리고 곳곳 개선이나 불편사항있는지 파악하여 안전신문고 등에 게재 다함께 잘사는 아름다운 인간사회 이루렵니다.더 의미있는 것은 퇴직을 앞두고 ㅇㅇ 항만공사로부터 후원금접수 약속이 되어 아름다운 퇴직이였습니다.4년간 새벽부터 퇴근시간까지 의욕에 찬 희망의 생활였습니다.관심과 이용해 주신 모든 식구들께 감사퇴직인사 올립니다. 2024.4.8. 만수종합사회복지관장 전길환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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