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제2의고향이 이젠 진짜 고향되었고 연 이어 가길 희망합니다

전길환 2025. 1. 28. 15:10
 
1995.5.20. 전북 고창군청에서 인천광역시 동구청으로 본인 희망에 의하여 일방 전입으로 오게 되어 근무를하게 되었고
(오기 전 서울의 28개구청,대전 4개구청,인천 8개구청의 총무과 인사부서에 일방 전입을 받아줄 것을 개인적으로 등기우편을 발송한 바 있었었으나 실패하고 인천광역시 대형세무비리사건 발생 후 지방세무직 신설 되면서 타 시도에서 일방전입 받을 때 전입성공)
자나깨나 인천광역시청 전입을 꿈 꾸던 터에 시청 세정과의 부름을받아 2002년 5월경 인천광역시청 세정과로 근무지 옮겨 자부심과 긍지를가지고 자랑스러운 공직생활을 시작하게되었고 2007년 사무관 승진되어 2019년 6월 법 규정에 의거 원하지 않은 정년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정퇴하고 인천의 10여군데 복지관장 등 구직원서를 제출하던 중에 마지막 무렵에 연이어 합격 가까운 소식 들었습니다.
최종적으로 남동구 만수종합사회복지관장에 선택하여 만4년을 만족하고 행복하게 최고의 추억을 남기며 원없이 마무리했는데도 떠날 때 눈물이 와르르 쏟아져 혼났습니다. 둉료들이 달래서 서글픔을누르고 우스며 빠이 빠이 손 흔들면서 빠져나왔습니다.
초창기1980년대 전북 부안군 농촌지도소 사표낼 때 아쉬움,전북 고창군청에서 인천으로 이사올 때 아픔 등 여러번 겪었습니다.
인간이란 여러 아픔 뒤 성숙되고 발전되는 가 봅니다
오늘은 평소 존경하는 지역선배님과 맛난 점심을 곱배기로 배불리 먹고서 전투태세를 갖추고 흥얼 흥얼 지하상가와 동네골목을 돌았습니다.오늘만 같아라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