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어느농촌마을 앞 개구리가 개굴 개굴 울어댄다. 더 크게 듣고자 저수지가까이 가본다.
어린시절과 달리 아름다운 노래같아 한참 들어본다. 어느 노래보다 내 마음을 시원하게 녹여준다.
그 힘을 얻어 농촌구석 구석발길을 밟으면서 어린시절을 물씬 느껴보는 행복시간이다(페이스북에 쓴거를 옮겼음)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 오면 추억의 거리나 비슷한 곳을 이곳저곳 찾아나선다.
어린시절은 일하는 농촌이 지겨워 도시를 그리워 하였기에 성장하여 직장생활 중
여러 곳에 편지를 쓰고 노력하다가 주변의 도움으로 인천으로 옮겨 생활중이지만
나이가 드니 고향생각이 종종 더 생각이 난다.이 시간은 들판 찌뿌리 기억이 나 발길을
돌렸는데 삐비는 사진과 같이 때가 늦어 맛 볼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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