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어버이날 고향에서의 행복

전길환 2014. 5. 7. 07:28

 

전북 고창 어느농촌마을 앞 개구리가 개굴 개굴 울어댄다. 더 크게 듣고자 저수지가까이 가본다.

어린시절과 달리 아름다운 노래같아 한참 들어본다. 어느 노래보다 내 마음을 시원하게 녹여준다.

그 힘을 얻어 농촌구석 구석발길을 밟으면서 어린시절을 물씬 느껴보는 행복시간이다(페이스북에 쓴거를 옮겼음)

 

윤갑수, 정상기, 정상업외 47명이 좋아합니다.
  • 전길환 신대 부모님 산소들러 칠암위 장인산소 인사드리고 칠암 돌아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고 있어요
  • 주영태 참개구리 짝짓기하느라 소란스러운데 녹음해서 올리자해도 세월호 희생된 사람들생각에 사치같아 걍 맘으로만 느끼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고향 오신거 맘껏 즐기시고 가세요^^
  • 전길환 온 국민 함께 마음 같이 한거 든든합니다 .빠른기간 내 해결 되기를 바라면서 시민께서는 일상으로 회복하여 경제안정화에 주력을 원해봅니다
  • 김용해 연휴에 고향내려가셨구먼 좋은 추억 간직하고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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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 오면 추억의 거리나 비슷한 곳을 이곳저곳 찾아나선다.

    어린시절은 일하는 농촌이 지겨워 도시를 그리워 하였기에 성장하여 직장생활 중

    여러 곳에 편지를 쓰고 노력하다가 주변의 도움으로 인천으로 옮겨 생활중이지만

    나이가 드니 고향생각이 종종 더 생각이 난다.이 시간은 들판 찌뿌리 기억이 나 발길을

    돌렸는데 삐비는 사진과 같이 때가 늦어 맛 볼수가 없었다 (페이스북에 쓴 거를 옮겼음)

    사진: 태어나고 자란 고향에 오면 추억의 거리나 비슷한 곳을 이곳저곳 찾아나선다.어린시절은 일하는 농촌이 지겨워 도시를 그리워 하였기에 성장하여 직장생활 중  여러 곳에 편지를 쓰고 노력하다가 주변의 도움으로 인천으로 옮겨 생활중이지만 나이가 드니 고향생각이  종종 더 생각이 난다.이 시간은  들판 찌뿌리 기억이 나 발길을 돌렸는데 삐비는 사진과 같이 때가 늦어 맛 볼수가 없었다

     

    윤갑수, 정상기, 정상업외 35명이 좋아합니다.
  • 양승은 고향가셨군요..좋은시간 보내고 오세요..삐비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이군요.
  • 백숙자 삐비 많이 뽑아서 먹었어요.옛생각이 나네요.
  • 김진희 추억의..삐비..그리운 내고향이네요
  • 정홍성 요런거 올리시면 안기부나 해경으로 오 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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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의 흐르에 따라 두루 바뀌는거 같다. 먼 과거에는 사람이름을 지을때 항렬에 따라

    가운데나 끝자에 돌림자를 넣었는데 요즘은 순수한 우리말 등으로 하듯 시골 농약판매상에

    들렸더니 과거의 농약이름은 다 어디가고 처음보는 이름만 진열되고 그 많은 이름중에

    제초제인 사단입제와 살충제인 카운타 뿐이었다. 다행히 두 이름이 있어 좋았다(페이스북에 쓴거를 옮겼음)

     

     

    전북 고창군 20여만평의청보리밭 축제현장 및 유채꽃과 전남영광군 전국 10위권의

    해안도로에서 젊음을 만끽 (사진 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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