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고교 담임선생님 카톡을 받고 회신한 내용

전길환 2019. 10. 2. 10:06


 2019.10.1.카톡수신내용


영국의 청교도인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화란으로 갔다가 그곳에서 신앙의 자유를 찾지 못하자 아메리카 대륙을 향하여 출발하였습니다.
이들이 67일 동안 항해하는 대서양 바다 위에서도 주일을 성수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한 일은 땅에 입을 맞추며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하고 찬양을드린 일이었습니다. 이들은 먼저 교회를 세웠고, 그 다음에는 학교를 세웠으며, 그 다음에는 공회당을 지었습니다. 바다 가운데서도 닻을 내리고 주일을 지키는 신앙이 청교도의 신앙이요, 오늘의 미국의 번영을 가져온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복받기를 원합니다.
일가 김용기 장로님은  평생 복 받는 백성, 곧 복민(福民)이 되는 길을 몸소 모범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제가 대학에 다닐 때 가나안 농군학교에 입교하여 강의를 듣던 중에 ' 여러분, 내가 오늘 복 받는 비결을 가르쳐 주렵니다.' 라고 말하자 모두 큰 기대를 안고 한 마디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펜을 들었습니다. '복받을 짓을 하면 복받고 망할 짓을 하면 망합니다.' 라는 말이 나오자 교육생들은 한바탕 크게 웃었으나 진리는 지극히 상식적인 데 있음을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자.' ' 열심히 배우고 부지런히 일해서 국가와 민족의 초석이 되자.'는 가나안의 복민교육(福民敎育) 헌장입니다.
이것이 신령한 복을 받는 비결이 아닐까요?
주일성수하고, 하나님 뜻대로 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존경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복받는 지름길입니다.
은혜의 10월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동식 배

2019.10.2.회신내용

존경하는 도산 김동식선생님 예부터 도산은 부자마을이자 부러웠던 마을였던 거 같아요.그러시기에 오늘 날 훌륭하신 선생님이 계시지 않은가 합니다.말씀중 사람은 누구나 복 받기를 원한다.복 받을 짓을 하면 복 받는다,부지런히 일해서 국가와 민족의 초석이되자는 공통적으로 중요한 가르침입니다.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종합하여 보면 부모님께 잘못하고 물려받은 재산 경험없이 사용하는자는 말미에 불명예스럽게 지옥을 가고 자손들 또한 효자없고 어렵게 사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어머님이 남의 집 일가서 한끼 얻어다가 시아버지 봉양하며 열심히 살았던 가정은 초등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대사업가가 되어 박사 두세개 취득자보다 더 훌륭한 아름다운 말솜씨로 발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부모님은 돌아가셨지만 형제간에 우애하고 소통하며 타의 부러움을 받는 생활을 하고자 노력합니다.존경하는 김동식선생님 하나도 둘째도 건강하셔야 행제우애도 하고 더 좋은 문화혜택속에 풍요를 누릴 수있습니다.지금처럼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크던 작던 가정의 아름다운 소망가운데 긍정과 여유가 살아숨쉬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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