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아침도 상당히 차갑습니다.차가울수록 이웃과 주변에 상냥하고 다정한 안부인사 더 필요합니다.안녕하세요,건강행복하세요를 시작으로 춥지는 않으신지요 안부 묻는 수요일 됩시다.어제는 만36년간 자라고 성장한 고향 전북 고창의 석정웰파크요양병원에 장모님 뵈러 다녀왔습니다.영원히 젊을 것 같지만 자신도 모르게 세월 따라 나이를 먹어가고 노쇠현상이 옵니다.장모님께서 젊으셨을 때 지극 정성으로 음식을 비롯 고추가루와 참깨를 비롯 챙겨주셨던 일들이 엊그제 같은데 6개월여 전부터 신체활동이 불편하여 본인 희망에 의하여 요양병원으로 옮기셔 모십니다.1개월여마다 안부인사드릴 때 가급적이면 자녀들 데리고 다니면서 가족의 중요성을 교육하려합니다.하루 이틀 아니고 기나긴 병원생활, 가족이 얼마나 보고플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오고 자주 찾아뵈어야겠다 생각을 합니다.가까운 가족을 비롯하여 여러 지인들께 불편하신 부모님 정성껏 모시기 안내를 자주 하려 계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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