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8.10(토).이른 아침 출발, 고향 고창읍에 최근 개원한 석정온천 위 요양병원에 저번 달 아들,며느리에 이어 딸,사위,손녀와 장모님께 안부인사 드리러 20여일만에 다녀왔습니다.앞 전보다 건강은 좋아지셨는데 헤어질 무렵 처음으로 화가 난듯한 말씀과 표정였습니다(처음으로 여럿이 방문한 후 헤어짐의 아픔으로 생각됨)99세의 연세에 건강이상은 없는데 신체적 노쇠현상으로 움직임이 불편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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