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하여 창문을 열어보니 이른 아침부터 비가 내립니다.옥상에 올라가니 여러 물통이 가득 차 있어 흐뭇합니다.긴 더위 끝에 피서 비라 생각하니 상쾌합니다.우산을 받쳐 들고 마을 골목마다 불편사항이나 어려운 이웃 계시나 인천 중구 이웃지킴이 위원으로 순찰을 늘 합니다.어려운 이웃으로 생각되면 간략상세히 메모 이웃지킴이 카톡방에 게재, 지금까지 여러 이웃에 도움을 줬고 도로 파손 등은 안전신문고에 게재 금년 5월부터 지금까지 30여건 복구완료하였습니다.순찰 돌면서 더 기쁜 것은 제가 태어나서 36년 성장하고 15년 직장생활한 전북 고창군 반가운 소식, 고창수박 박스가 슈퍼 앞에 있어 즉시 사진촬영 올려봅니다.모두들 더위 극복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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