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65년의 흘러간 추억 얘기
어린 시절 초등학교 음악 시간에 불렀던 노래들이 오늘은 유난히 더 마음을 울립니다.반달,가을,따오기, ,고행생각을 불러보고 싶어 중얼 중얼 따라 불로 봄과 동시 평화와 안정감이 듭니다.그 시절이 마음에 와 닿고 그 친구들 만나서 여러 대화들 나누고 싶어집니다.학교 졸업하고 직장 잡아 정착하고 승진하고 안정되는 순서가 만 65세에 종료되어 퇴직하고 사회인이 되어 무한한 자유 시간 얻어 활동하다 보니 등산을 가거나 수도권 외곽으로 전철을 타고서 농촌 들녘을 바라보노 라면 어린 시절들 새록 새록 모조리 떠 오릅니다.과거가 있어 현재가 있고, 미래가 밝아오는 거 같아요. 우리 시절 쌀도 귀하고, 돈도 귀하여 초등학교 소풍 갈 때 10원부터 시작하여 6학년 때 몇 십원 기억이 납니다.지금 생각하여 보면 어느 그 누구도 이렇게 급성장으로 세계 제일의 복지국가로 완전 뒤바뀌게 될 줄은 몰랐을 것이다 생각합니다.어린시절 그려 보고자 30대 후반부터 초등에서 고교까지 동창회를 직접 만들어 주소록 정리하여 각 가정에 우송하고 연 1-2회 동창회를 가져오고 있습니다.다가오는 10월과 11월에는 중학 동창들 야유회와 고딩 반창회가 있습니다. 참여하여 진솔하고 숨김없는 화기애애한 지나온 일기들을 잠시 잠시 분위기 살펴 들러주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참고,또 참고, 극복하는 자만이 승리한다고 생각합니다.어느 직장이나 사업장에 애로사항 없는 데가 있겠습니까? 슬기롭게 이겨야한다.승리해야한다는 생각 가득할 때 이런 저런 어려움을 자기도 모르게 지나오게 된 거 같아요.힘들다, 괴롭다 생각하면 더 힘들어집니다.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형제와 이웃을 위하여 성공해야한다는 생각이 시종일간 가득했기에 국가농촌지도직으로 시작하여 농림직,농업직,세무직, 행정직으로 바꿔 근무를 하게 되고, 고향 면사무소 장기간 근무로 군청 전입을 목표로 늘 꿈을 꾸고 있었는데 인천시 북구청 세무비리사건이 터지고 지방세무직이 신설되면서 바로 농업직에서 세무직 전직시험 통과로 군청 전입되고 나아가 인천광역시로 옮기게 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면사무소 직원이 아닌 군청직원, 농림직이 아닌 행정직 전직 꿈을 꾸었기에 정부의 제도적 개선으로 두 가지 꿈이 이뤄지고 나아가 군청에서 광역시 행정으로, 동사무소에서 구청으로, 구청에서 광역 시청으로 옮겨 마지막 정년 퇴직을 하였습니다.근무 중 장기자랑이라 하면 장기도 모르는 나였지만 2008년구청 전 부서 장기자랑에서 2개월 이상 연습을 하여 출전하는 대회에서 본인이 주무팀장시절 직접 팀장외 2인이 출전하여 최우수를 하고, 과제 발표는 구청과 시청에서 제도개선과 업무연찬 발표에서 우수 상을 받는 영광도 안았습니다.무언가 하고 싶어하고 타인의 2-3배 진행해야 발전할 수 있음을 결론으로 맺습니다.직장이던 사업장이던 주야 최선을 다하고 동료 관계와 상하관계 특출난 모범을 보이는 길이 승리의 길이라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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