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8.10 노래카페에서 한분이 세월의 빠름에 대하여 올렸기에 이렇게 댓글을 올렸어요 참 세월 빠릅니다.오십중반이 되니 조금 과장하면 50키로 이상 달려지는 거 같아요 정년60으로 보았을때 만5년 남았어요. 그간의 경험삼아 부드럽고 아름다운 분위기 속에 조직의 효율을 높이고자 합니다. 회.. 일기장 2013.08.10
2013.8.7 가는 여름이 아까워 원없이 마음껏 울어대는 매미소리,오늘아침은 창문 방충망에 붙어서 울어된다. 아무리 울어도 시끄럽다 생각보다 주변의 푸른른 녹음이 있어 살기좋은 곳이구나 하고 생각을 해 보면서 가정에 심어진 호박 네그루가 생명력을 다해 볼품이 없어져 제거를 하는 아침이.. 일기장 2013.08.07
2013.8.2 두 갈레의 출근길이 있다. 평소 늘 다니던코스가 아닌 더 긴 코스로 가끔씩 다니는데 오늘은 새로움을 맛보고자 긴 코스를 택했다. 자주 보는 길목이지만 버스를 타고가면서 밖의 모습을 보면서 보도블럭 내 볼라드파손,보도블럭 침하,소공원잡초제거 및 보식,가로등 고장 등을 보는데 .. 일기장 2013.08.02
2013.7.31 2개월여만에 시골에 다녀왔습니다. 오는 길 앞의 승용차가 실수로 장애물을 들이받고 뒤집어 지면서 바로 뒤차도 안전거리는 확보한 거 같았으나 가볍게 충돌된 거 같았고 그 뒤 우리 차도 충돌될까봐 앞좌석의자를 꼬옥 잡고서 몇 초간 불안에 떨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는 과정 중 대.. 일기장 2013.07.31
2013.7.25. 낼 저녁은 일과 마치고 네 가족이 태어난 고향 고창에 갑니다 뭐가 있을 때면 마을 뒷동산에 올라 내려다 보이는 들판을 바라보면서 꿈 꾸었던 일들을 되세겨 보는 시간속을 갖어보렵니다. 희망의 진행사항이 크고 작음보다 항상 소유하고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그걸 조금이나.. 일기장 201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