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9.27 나눔의 정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는 아침이다 노령인구 증가로 과거에 비해 생활이 어렵거나 근면한 노인분들이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분들이 이웃에 더 계신다. 사무실에서 퇴근시 몇부씩 갖어다 드리다가 며칠전은 아들한테 차량을 가지고 사무실로 오게하여 그동안 많이 쌓아둔 신문.. 일기장 2013.09.27
2013.9.16 이 글은 페이스북에 게재한 글로서 명절을 앞두고 역전 앞 지저분 것에 대한 주변청결 홍보글임 출근길 질서의 미덕에 대하여 생각을 해 보았다 젊은층 및 학생이 붐비는 역전 앞 100여미터 출입구 도로거리에 다른 때와 달리 명절을 앞두고 많은 쓰레기가 널려져 있는 걸 보고 학생시절 .. 일기장 2013.09.16
2013.9.5 금요일 늦은시간 시골벌초하러 내려가는 길에 쪽파 한봉지 가지고 왔다 꽃이지고 빈 화분 된 여러화분에 여기 저기 푸르른 싹을 보기위하여 심었다 봄이 아니지만 봄처럼 향후 땅위로 올라 올 푸른 파를 생각하면서 더 정성스레 퇴근 후 물을 흠뻑 준다 사람은 희망이나 기다림이 있어야.. 일기장 2013.09.05
2013.9.3 익어가는 풍성한 가을 맞아 이 노래가 생각납니다 장은숙의 석류의 계절- 밤이 지나고 햇살이 부실때 빨간 알알의석류는 웃는데를 들으면서 긴 바닷가를 거닐고 싶어집니다 아니면 기차를 타고서 농촌들녁을 보며 어린시절을 펼치고 싶어집니다 일기장 2013.09.04
2013.9.2 고향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축제 중 하나인 고창군해리면 해풍고추축제 현장에 만 18년만에 처음으로 가게되었다. 오전에는 부모님 벌초를 세가족이 맑끔히 한 다음 그 후 내려오신 형님과 조카,장모님 여섯가족이 모처럼 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해수욕장에서 어린시절을 그리면서 바람을.. 일기장 2013.09.02
2013.8.30 어제는 거주하고있는마을모임에 나갔습니다. 시간이 저물어 감에 뭔가 서로 왕래했고 그 다음에는 마음도 오고 갔습니다, 어지간하면 모임에 참여하려 합니다 모두들 오늘도 살짜기 미소짓는 하루됩시다 일기장 2013.08.30
2013.8.29 밤늦게 여러화분에 물을 잔득 주었더니 비가 오네요. 다른 때와 달리 아직도 벼가 출수를 하지 않은거를 곰곰히 생각해 보니 볍씨를 늦게 파종하였기에 그런가 보아요.동물이나 식물 다같이 기간을 채워야 된다는 거를 다시한번 느낍니다 일기장 2013.08.29
2013.8.28 추석맞이 조상벌초의 날이 다가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조상에 대한 생각이 더해짐과 함께 고향생각도 진해집니다. 휴가 때 이어 일개월만에 가는데도 손꼽아 기다려집니다.고향이 있어 명절이나 여유가 생길 때면 도시출생인 사람에 비하여 고향생각,뒷동산생각,어린추억들이 생각나 .. 일기장 2013.08.28
2013.8.22 얼마전 인천부평 모 산악회와 강원도 홍천군 팔봉산행 후 하산하여 10대 이후 처음으로 바다가 아닌 넓은 물가에서 신나게 반바지 차림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모두와 함께 물짱구 치면서 놀았다. 즐기는 과정에서 남여노소를 떠나서 스스럼 없이 보이는 사람에게 물 소나기를 치기도 .. 일기장 2013.08.22
2013.8.14 저번 일요일은 부평 모 산악회와 홍천군 팔봉산을 갔다. 인천으로 95년도 주거지를 옮겨 직장 산악회 및 이웃산악회를 통하여 이산 저산 꾸준히 다녀왔기에 아마 처음 산행은 아닌 거 같았으나 가파른 계단과 바위를 오를 때에는 위험요소도 있지만 건강한 사람들의 아주 좋은 취미생활.. 일기장 2013.08.14